달라진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이해하고 반영한 《새로운 편집디자인》

디지털로 변화한 커뮤니케이션 환경에서 편집디자인은 어떻게 달라져야 할까. 임헌우·한상만의 《새로운 편집디자인》이 그 해답을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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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헌우, 한상만 님께서 공저하신 《새로운 편집디자인》을 소개합니다.

임헌우 님은 책《상상력에 엔진을 달아라》로 유명한 디자이너이자 교육자이시지요.

저도 몇 년 전에 읽은 적이 있었는데, 매우 인상깊은 책이었답니다.

이번에 만난 《새로운 편집디자인》은

디자인 기본원리와 개념들을 달라진 미디어 환경에 맞게 담아 정리한 책입니다.

개념적인 부분들이 이미지와 함께 충실하게 소개되어서

편집디자인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타이포그 래피나 레이아웃 등에 관해 심도있게 공부하기에는 부족해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이 너무나 매력적인 이유는

보기좋고 이해하게 쉽게 구성된 책의 디자인과 오늘날의 편집디자인이라는 커다란 틀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석구석에 배려한 흔적들이 많이 보인다는 점이지요.

무엇보다도 제자들을 생각하는 저자분들의 마음이 가득 담겨있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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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말미에 위의 문구가 있더군요.

'디자인은 인생을 탐구하는 방법이다'라고 말이지요.

멋진 말입니다.

저도 이렇게 말하며 간단히 소개를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새로운 편집디자인》은 편집디자인을 탐구하는 방법이다'

디자인한다는 것은 단순히 조립하고 배열하고 또는 편집하는 것보다 훨씬 큰 의미가 있다.

그것은 가치와 의미를 불어넣고, 의미를 드러내고, 단순화하고, 명확히 하고, 꾸미고,

권위를 부여하고, 극적으로 만들고, 그리고 즐거움을 주는 일까지도 포함하는 것이다.

-폴랜드-

새로운 편집디자인